Process Letter · 43호
두 번째 계획
적응형 포메이션, 포지션 변화, 그리고 하프타임. 세 편의 글과 훈련 세션 한 편을 소개합니다.
프로세스 레터 43호입니다.
이번 호에는 경기 중에 계획을 바꾸는 일을 다룬 글 세 편을 모았습니다. 선수 한두 명의 줄을 옮겨 형태를 다시 짜는 적응형 포메이션을 정리한 전술 노트, 후방으로 내려간 역할을 받아들인 Jude Bellingham의 기자회견을 읽은 글, 2024년 챔피언스리그 결승 하프타임에 Ancelotti가 던진 질문을 복기한 글입니다.
세 편은 전술 분석과 기자회견, 라커룸이라는 서로 다른 자리에서 나왔지만 같은 곳을 가리킵니다. 두 번째 계획은 미리 익혀 둔 형태에서 나오고, 새 자리를 받아들이는 선수와 선수에게 묻는 감독이 그 계획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Good Team · 좋은 팀
한 명의 줄을 옮겨 형태를 바꾼다
연구와 경기 분석 정리 · PROCESS 전술 노트 코치
월요일 연재 전술 노트 가운데 적응형 포메이션을 다룬 글입니다. 적응형 포메이션은 경기 중에 선수 한두 명이 서는 줄을 옮겨 팀의 형태를 다시 짜는 일입니다. 글은 분데스리가 일곱 시즌의 추적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로 형태 변경이 얼마나 잦고 무엇이 비용인지를 짚은 뒤, FIFA 기술연구그룹의 Jayne Ludlow가 정리한 2026 월드컵 Japan 대 Sweden 경기에서 두 팀이 서로 형태를 바꿔 간 장면을 따라갑니다.
10줄 요약
- 경기 전에 발표한 숫자는 시작점일 뿐이다. 적응형 포메이션은 경기 중에 선수 한두 명의 서는 줄을 옮겨 형태를 다시 짜는 일이다. 윙어 한 명이 미드필드 라인으로 내려오면 4-3-3은 4-4-2가 되고, 미드필더 한 명이 센터백 사이로 들어가면 4-2-3-1은 3-2-5가 된다.
- 상대가 우리 공격의 출구를 막으면 그 출구를 다시 만들어야 하고, 가장 값싼 방법이 선수 한 명을 다른 줄로 옮기는 것이다. 한 명이 내려오면 미드필드가 한 명 늘지만 그 선수가 비운 자리는 비게 된다. 글은 이것을 공짜 조정이 아닌 자리의 교환이라 부른다.
- Bauer, Anzer & Shaw는 분데스리가 2013/14~2019/20 일곱 시즌의 1,803경기를 추적 데이터로 분석했다. 경기의 43%에서 최소 한 번의 큰 포메이션 변경이 있었고, 경기당 평균은 1.7회였다. 형태를 바꾸는 일은 절반에 가까운 경기에서 일어나는 일상적 행위다.
- 같은 연구에서 중요한 것은 변경 횟수보다 무엇으로 바꾸느냐였다. 상대가 수비수 두 명으로 빌드업할 때 우리 미드블록의 형태에 따라 허용 기대득점(xG)이 갈렸다. 차이는 0.27이지만 34경기로 환산하면 약 아홉 골이다.
- 그래서 글은 적응형 포메이션의 비용을 바꾸느라 생기는 혼란보다 맞지 않는 형태로 바꿀 위험에서 찾는다. 선수들이 반복해 익힌 기준선을 흔드는 대가를 치르는 이상, 바꾼 형태가 상대의 구조와 맞물려야 값이 나온다.
- 2026 월드컵 Japan 대 Sweden의 전반, Sweden은 공을 내줬을 때 1-5-2-3으로 섰다. Japan은 왼쪽 센터백 Hiroki Ito가 왼쪽 윙백 Keito Nakamura와 겹쳐 들어가 그 지역의 수를 늘리면서, 중앙 미드필더 한 명을 센터백들과 남겨 레스트 디펜스를 유지했다.
- 후반에 Graham Potter는 Sweden을 1-5-3-2로 돌렸다. 오른쪽 공격수 Anthony Elanga를 두 중앙 미드필더 옆으로 내려 Japan이 쓰던 왼쪽 통로를 닫았다. 선수 한 명의 줄을 바꾼 것이 전부다.
- 왼쪽이 막힌 Japan은 오른쪽으로 넓게 돌아갔다. 방향 전환과 자리 교환으로 Sweden의 미드필드와 수비 라인 사이에 중앙 공간을 열었고, Ritsu Doan과 Ayase Ueda가 중앙을 연결해 Daizen Maeda를 수비 라인 뒤로 풀어 득점했다.
- Ludlow는 요즘은 계획이 여러 개인 경기라고 정리했다. 글은 관전할 때 후반 시작 10분을 보라고 권한다. 교체 명단보다 서 있는 줄을 보고, 어느 쪽이 선수 한 명을 다른 줄로 옮겼는지 찾는다.
- 코치의 준비는 형태 목록보다 원칙에서 시작한다. 레스트 디펜스의 인원, 폭을 만드는 선수, 전진의 첫 패스처럼 끝까지 지킬 것을 정해 두고, 주간 훈련에서 같은 원칙을 두 가지 형태로 연습하며 통로가 막혔을 때 줄을 옮길 선수를 미리 약속해 둔다.
이 글을 엮은 노트 · PROCESS NOTE No.01 «같은 열한 명, 다른 얼굴»
좋은 선수 · 수요일 아침 7시에 열립니다
낯선 자리에서 무엇을 할지 묻는다
Good Player · 좋은 선수
낯선 자리에서 무엇을 할지 묻는다
Jude Bellingham 기자회견 정리 · PROCESS 코치선수
Real Madrid의 Jude Bellingham이 2024년 11월 26일 기자회견에서 한 말을 읽어 낸 글입니다. Kylian Mbappé가 합류한 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보다 후방으로 내려간 역할을 받았고 득점도 줄었습니다. 글은 그가 이 변화를 어떻게 설명했는지를 따라간 뒤, 낯선 포지션을 받은 유소년 선수가 쓸 수 있는 원칙과 코치를 위한 활용 가이드로 옮겨 갑니다.
10줄 요약
- Bellingham은 2023-24 시즌 라리가 개막 9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은 9경기에서 2골이다. 여름에 Kylian Mbappé가 합류하면서 기존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보다 후방으로 내려간 역할로 조정됐기 때문이다.
- 스타 선수가 불만을 드러내는 일이 흔한 상황에서 그는 정반대의 태도를 보였다. "좀 더 앞쪽이 좋긴 하지만, 중요하지 않습니다"라고 했고, "어디에 배치되든 뛸 준비가 되어 있고, 포지션에 영향받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 그는 역할이 바뀐 까닭도 스스로 설명했다. 지난 시즌에는 Benzema가 떠나 득점이 부족해 자신이 그 공백을 메워야 했고, 올해는 Mbappé가 왔으니 자신의 역할은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 글은 여기서 최상위 레벨 선수의 사고 방식을 읽는다. 감독의 지시를 수동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 구성의 변화를 읽고 팀의 큰 그림 안에서 자신의 좌표를 파악하는 능력이다.
- 유소년 현장에서는 "저는 원래 공격수인데 왜 미드필더로 뛰어야 하나요?" 같은 반응이 자주 나온다.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원래 내 포지션"이라는 사고에 갇히면 대부분 성장이 그 지점에서 멈춘다. 상위 단계로 갈수록 포지션은 더 자주 흔들리기 때문이다.
- 낯선 포지션을 받았을 때는 '왜'보다 '무엇'을 묻는다. "왜 저를 여기에 배치하시나요?"에는 짧은 답이, "이 포지션에서 제가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할 세 가지를 알려주시겠습니까?"에는 상세한 답이 돌아오는 경향이 있다.
- 새 포지션에는 최소 10일을 투자한다. 공간 감각, 시야의 폭, 역할의 성격이 모두 달라져 처음에는 반드시 어색하다. 2~3일만 경험하고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것은 너무 이른 결론이다.
- 포지션이 바뀌면 관찰 대상도 바꾼다. 수비형 MF로 옮겼다면 Rodri와 Casemiro를, 윙백으로 옮겼다면 Trent Alexander-Arnold를 본다. 하이라이트가 아닌 풀경기로 봐야 공을 가지지 않은 순간의 움직임이 보인다.
- 글이 꼽는 한 문장은 "우리는 언제나 팀이 승리하기 위해 구성됩니다"이다. 포지션은 선수의 정체성이 아니며, 팀에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 선수인가가 정체성을 구성한다고 글은 맺는다.
- 코치에게는 포지션 변경을 앞두고 저항이 예상되는 선수에게 통보 전에 미리 공유하기를 권한다. 다만 이미 여러 포지션을 경험하며 정체성 혼란을 겪는 선수, 자신감이 부족해 어떤 포지션에서도 위축되는 선수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글이라고 스스로 밝힌다.
좋은 코치 · 목요일 아침 7시에 열립니다
하프타임에 지시 대신 질문한다
Good Coach · 좋은 코치
하프타임에 지시 대신 질문한다
Ancelotti 하프타임 복기 영상 정리 · YouTube 코치
2024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의 하프타임 라커룸을 복기한 글입니다. Real Madrid는 Borussia Dortmund의 수비 블록에 묶인 채 전반을 0-0으로 마쳤고, 후반에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글은 그 사이 3분의 대화에서 Ancelotti가 무엇을 물었고 선수들이 어떤 답을 내놓았는지, 그 답이 후반의 설계로 어떻게 옮겨졌는지를 따라갑니다.
10줄 요약
- 2024년 웸블리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전반 스코어는 0-0이었지만 글은 실질 내용을 Real Madrid의 완패로 본다. Borussia Dortmund의 컴팩트한 4-5-1 블록 앞에서 Real Madrid는 공은 있지만 갈 곳이 없었다.
- Toni Kroos가 센터백 사이로 내려와 수적 우위를 만들려 했고, Bellingham과 Valverde는 중앙 포켓 공간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Borussia Dortmund의 윙어들이 중앙으로 좁혀 들어오며 두 선수에게 가는 전진 패스 경로를 차단했다.
- Kroos는 하프타임에 코치진에게 말했다. "뤼디거가 전혀 압박을 받지 않는 상황인데도, 패스를 전달할 선택지가 단 하나도 없어요." 센터백에게 시간은 있었지만 의미 있는 공격 전개는 불가능했다.
- 대다수 감독이 하프타임에 일방적 지시를 쏟아붓는 것과 달리 Ancelotti는 선수들에게 직접 해결책을 물었다. "4-4-2를 유지할 것인가, 4-5-1로 전환할 것인가?" 필드에서 직접 부딪치는 베테랑의 실전 감각이 더 정확한 답을 낼 수 있다는 믿음이다.
- Nacho는 Borussia Dortmund 선수들이 등을 진 채 공을 받아 수비 라인을 직접 타격하고 있다고 봤다. 그의 해법은 중원을 3명으로 구성해 촘촘한 방어막을 만드는 것이었다.
- Carvajal은 압박 타이밍의 분리를 내놓았다. 골킥 상황에서는 1대 1 맨마킹으로 강하게 압박해 빌드업을 방해하고, 볼이 전개된 뒤에는 즉시 낮은 미드 블록으로 내려앉아 수비 안정성을 확보한다.
- 글이 꼽는 전반 수비 붕괴의 결정적 원인은 Bellingham과 Mendy의 커뮤니케이션 미스다. 풀백 Ryerson의 전진을 Bellingham이 놓쳤고, 커버하려던 Mendy와 Kroos가 연쇄적으로 위치를 이탈해 측면 공간이 반복적으로 노출됐다.
- 후반에는 Vinícius의 포지션 변화가 더해졌다. 글은 이를 윙어에서 윙백으로 옮긴 전략적 희생이라 부른다. 이 변화 덕분에 Bellingham은 중앙에 머물며 Sancho를 견제할 수 있었고, 전반 내내 시달린 수적 열세가 해소됐다.
- Ancelotti가 후반에 강조한 것은 한 가지다. "리스크는 줄이되, 역습에 취약해지지 말 것." 견고해진 미드 블록이 패스를 가로챘고, 이어진 역습 전개에서 얻은 코너킥이 선제골로 연결됐다.
- 글의 결론은 선수들에게 부여된 '에이전시'가 감독의 강력한 카리스마보다 더 강력한 전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고의 리더는 정답을 내놓는 사람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정답을 말할 수 있게 질문하는 사람이라고 글은 맺는다.
훈련 세션 · 화요일 아침 7시에 열립니다
같은 약속을 두 형태로 — 신호에 한 명이 줄을 옮긴다
Training · 이번 주 훈련 세션
같은 약속을 두 형태로 — 신호에 한 명이 줄을 옮긴다
빌드업 론도에서 두 구역 게임, 구간 게임까지. 같은 빌드업 약속을 뒤에 넷과 셋, 두 형태로 익히는 60분 세션입니다.
이번 주 훈련 세션입니다. 원칙 하나를 골라, 훈련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션 한 편으로 풀었습니다.
이번 원칙은 두 번째 계획입니다. 이번 호의 글처럼 경기 중의 형태는 선수 한 명이 줄을 옮기는 것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같은 빌드업 약속을 뒤에 넷을 세운 형태와 셋을 세운 형태로 함께 익혀 둡니다. 줄을 옮기는 선수는 3번 한 명입니다. 론도에서 신호에 맞춰 두 형태를 오가고, 두 구역 게임에서 닫힌 통로를 보고 스스로 신호를 낸 뒤, 구간 게임에서 뒤에 남는 인원과 폭, 앞으로 가는 첫 패스를 지킨 채 형태를 바꿉니다.
- 대상
- U13 이상
- 인원
- 14–16명
- 시간
- 60분
- 준비물
- 공 8 · 조끼 2색 · 미니 골 2 · 큰 골 2
세션 순서
세 연습에 똑같이 흐르는 코칭 포인트
- 신호닫힌 통로를 본 선수가 «셋» 또는 «넷» 한 단어로 부릅니다.
- 옮기는 한 명3번이 옮깁니다. 바깥이 닫히면 안으로, 가운데가 닫히면 바깥으로.
- 남은 뒷줄한 걸음씩 옮겨 폭을 다시 나누고, 늘 셋 이상이 남습니다.
- 첫 패스형태를 바꾼 뒤 첫 패스는 앞을 보고 선 선수에게 보냅니다.
연습 1 · 15분
5v3 빌드업 론도: «넷»과 «셋» 두 형태
공격수비흰 부리는 몸의 방향노란 고리는 지금 볼 선수
공격 다섯 명이 수비 세 명을 상대로 공을 지키며 반대편 미니 골까지 풉니다. 뒤에 넷을 세운 형태와 셋을 세운 형태를 코치의 신호에 맞춰 오갑니다. 줄을 옮기는 선수는 3번 한 명이고, 나머지 넷은 선 자리에서 폭만 다시 나눕니다.
- 크기
- 24 × 18m 점선 뒤 9m
- 인원
- 5v3 한 조 8명
- 시간
- 2분 × 6회
- 터치
- 3터치
진행
- 공격은 점선 뒤에 2번·4번·5번·3번 넷, 점선 앞에 6번이 서서 시작합니다. 이 형태가 «넷»입니다.
- 코치가 «셋!»을 부르면 3번이 점선을 넘어 6번 옆줄로 올라갑니다. «넷!»이면 뒷줄로 돌아옵니다.
- 점선 앞에서 받은 선수가 미니 골에 패스로 넣으면 1점. 신호 뒤 10초 안에 넣으면 2점입니다.
- 수비가 빼앗아 왼쪽 끝줄을 몰고 넘으면 수비 1점. 2분마다 수비 셋을 바꿉니다.
코칭 포인트
조절
- 쉽게
- 수비를 2명으로 줄이고, 신호는 공이 뒷줄에서 멈췄을 때 줍니다.
- 어렵게
- 줄을 옮기는 선수를 6번으로 바꿉니다. 6번이 4번과 5번 사이로 내려오고 2번·3번이 올라갑니다.
연습 2 · 20분
두 구역 게임: 닫힌 통로를 보고 줄을 옮긴다
공격수비골키퍼노란 고리는 지금 볼 선수
골키퍼에서 시작하는 빌드업에 수비의 선택을 더합니다. 수비는 판마다 한쪽 통로를 닫고 서고, 공격은 닫힌 쪽을 보고 스스로 신호를 냅니다. 3번이 줄을 옮기면 수비는 따라갈지 남을지를 골라야 하고, 어느 쪽이든 출구 하나가 다시 열립니다.
- 크기
- 40 × 28m 뒤 24m · 앞 16m
- 인원
- GK+6 v 5 12명 · 남는 선수 교대
- 시간
- 4분 × 4회
- 골
- 미니 골 2 · 큰 골 1
진행
- 뒤 구역은 골키퍼와 2번·4번·5번·3번·6번 대 수비 3명, 앞 구역은 9번 대 수비 2명입니다.
- 수비는 판마다 닫을 통로를 정하고, 그쪽 수비가 풀백 앞에 붙어 서서 시작합니다.
- 공격은 닫힌 통로를 보고 «셋» 또는 «넷»을 부릅니다. 뒤에서 다 보이는 골키퍼가 맡으면 좋습니다.
- 공이 앞 구역에 들어가면 공격 두 명이 따라 넘어갑니다. 미니 골에 넣으면 1점, 뒤에는 셋이 남습니다.
- 수비가 빼앗아 큰 골에 넣으면 수비 1점입니다. 4분마다 수비 5명과 역할을 바꿉니다.
코칭 포인트
조절
- 쉽게
- 앞 구역 수비를 1명으로 줄이고, 닫을 통로를 코치가 크게 불러 줍니다.
- 어렵게
- 수비가 판 중간에 닫는 통로를 한 번 바꿉니다. 공격은 다시 보고 다시 부릅니다.
연습 3 · 25분
GK+7v7 구간 게임: 구간마다 형태를 바꾼다
우리 팀상대골키퍼노란 고리는 지금 볼 선수
큰 골 두 개를 놓은 8대8 게임입니다. 4분 구간마다 한 팀이 «넷»과 «셋» 가운데 시작 형태를 받고, 구간 안에서는 신호로 오갑니다. 형태가 바뀌어도 뒤에 남는 인원, 양쪽 폭을 지키는 7번과 11번, 앞으로 가는 첫 패스는 그대로 둡니다.
- 크기
- 56 × 40m
- 인원
- GK+7 v GK+7 16명
- 시간
- 4분 × 5구간
- 골
- 큰 골 2
진행
- 두 팀 모두 2번·4번·5번·3번, 6번, 7번·11번으로 섭니다. «넷»은 4-1-2, «셋»은 3번이 6번 옆에 선 3-2-2입니다.
- 구간이 시작될 때 코치가 한 팀에게 시작 형태를 정해 줍니다. 상대 팀은 그 형태를 보고 스스로 막는 법을 찾습니다.
- 구간 안에서는 골키퍼나 주장이 신호를 냅니다. 줄을 옮기는 선수는 3번 한 명입니다.
- 골은 1점. 신호로 형태를 바꾼 뒤 10초 안에 넣은 골은 2점입니다.
- 구간 사이 1분 동안 팀끼리 «어느 통로가 닫혔고, 언제 신호를 냈나»를 이야기합니다.
코칭 포인트
조절
- 쉽게
- 신호는 공이 골키퍼에게 있을 때만 냅니다. 한 구간을 형태 하나로만 치러도 좋습니다.
- 어렵게
- 두 팀 모두 구간 안에서 형태를 오갑니다. 상대가 바꾼 것을 먼저 알아챈 팀에게 1점을 줍니다.
훈련장에 가져갈 한 가지
훈련 전에 «통로가 닫히면 누가 줄을 옮기나»를 팀과 정하고, 신호 한 단어를 함께 고릅니다.
훈련 더 보기
이번 주 한 문장
“The only thing that I was worried about was that the players believed in me and were convinced by what we said.”
내가 걱정한 것은 오직 선수들이 나를 믿고 우리가 하는 말에 확신을 갖는가 하는 것뿐이었다.
Luis de la Fuente 스페인 대표팀 감독, Euro 2024 우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출처: ESPN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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