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ss Letter · 26호
자립은 단계로 온다
자기주도, 메타인지, 그리고 지시 줄이기. 세 편의 글과 훈련 세션 한 편을 소개합니다.
프로세스 레터 26호입니다.
이번 호에는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선수가 어떻게 길러지는지를 다룬 글 세 편을 모았습니다. 선수가 자기 영상과 목표를 직접 다루는 AZ 알크마르의 유소년 모델, RB Omiya Ardija의 Nishimura Takuro가 꼽은 성장하는 선수의 두 조건, 그리고 스포츠심리학자 Shibukura Takayuki가 말하는 자립의 단계입니다.
세 편은 아카데미와 구단 사무실, 대학이라는 서로 다른 자리에서 나왔지만 같은 곳을 가리킵니다. 자립은 선수에게 맡겨 두는 일보다 코치가 구조를 세우고 판단의 몫을 한 단계씩 넘겨주는 일에서 자란다는 것입니다.
Good Team · 좋은 팀
판단의 책임을 조금씩 넘긴다
AZ 아카데미 공식 자료 정리 · PROCESS 코치학부모
AZ 알크마르가 공개한 유소년 아카데미의 비전과 개인 프로그램을 코칭 실무의 언어로 다시 정리한 글입니다. AZ는 팀 전술 안에서 개인 발달을 가장 앞에 두고, 선수가 자신의 목표와 영상, 생활과 회복을 이해하고 주도하게 합니다. 글은 개인화와 자기주도가 훈련장에서 어떤 모습인지, 그리고 판단의 책임을 선수에게 어떤 순서로 넘기는지를 따라갑니다.
10줄 요약
- AZ 알크마르에서 선수는 자신의 경기 영상을 보고, 강점과 약점을 말하고, SMART 목표를 세운다. 코치는 목표를 대신 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더 정확한 질문과 환경을 제공하는 파트너가 된다.
- AZ식 개인화의 핵심은 같은 게임 안의 다른 행동 목표다. 팀 스포츠의 학습은 대부분 동료와 상대가 있는 공동 훈련에서 일어난다. 한 선수는 받기 전 스캔에, 다른 선수는 공을 잃은 뒤의 중앙 차단에 집중하고, 코치가 그 목표를 관찰한다.
- “시야를 넓혀라” 같은 말은 행동을 평가하기 어렵다. 구체적인 목표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볼지와 성공 여부를 정의한다. 숫자는 행동이 나타났는지를, 대화는 왜 그 선택을 했는지를 알려 준다.
- 자기주도는 자유방임이 아니다. 경험과 언어가 부족한 선수에게 목표를 정하게 하면 피상적인 답이 나온다. 그래서 코치는 영상과 질문으로 선택지를 넓힌다.
- 선수의 자기평가와 코치의 평가가 다를 때는 정답을 선언하기보다 같은 장면을 서로 어떻게 읽었는지 비교한다. 자기주도는 선수에게 판단 책임을 점진적으로 이전하는 과정이다.
- 측정이 많아질수록 선수는 자신을 숫자로만 볼 수 있다. 평가받는 느낌이 강하면 실수를 숨기고 안전한 행동만 고른다. 좋은 시스템은 어떤 자료가 왜 수집되고 누가 보는지 설명하고, 선수 본인이 데이터를 해석하고 질문하게 한다.
- AZ는 U11 이전 선수에게 장거리 이동을 요구하기보다 자신의 사회적 환경과 지역 아마추어 클럽에서 성장하는 편이 낫다고 설명한다. 대신 지역 클럽과 지식을 공유해 코칭 환경을 높인다.
- 글이 정리한 개인 발달 사이클에서는 선수가 먼저 강점과 개선점을 설명하고, 지도자와 전문가가 관찰 근거를 더한 뒤 1~2개의 구체적 목표를 고른다. 목표가 매주 바뀌면 반복 학습이 사라지므로 한 주기에는 한두 개의 행동만 정한다.
- 글이 제안하는 영상 리뷰는 12분, 세 장면 안에서 끝난다. 선수가 고른 성공 장면 하나와 어려운 장면 하나, 코치가 더한 비교 장면 하나다. 선수에게 장면 설명을 먼저 요청하고, 다음 경기의 관찰 문장 하나를 합의한다.
- 글은 자기주도를 다섯 등급으로 나눈다. 목표를 기억하지 못하는 1에서 시작해, 코치가 물으면 설명하는 2, 스스로 훈련에서 목표를 확인하는 3, 경기 중 조정하고 근거를 설명하는 4를 거쳐, 다음 목표와 필요한 지원을 제안하는 5에 이른다.
좋은 선수 · 수요일 아침 7시에 열립니다
자기를 알고 말한 대로 움직인다
Good Player · 좋은 선수
자기를 알고 말한 대로 움직인다
Nishimura Takuro 인터뷰 · REAL SPORTS 코치선수
RB Omiya Ardija의 스포츠 디렉터 Nishimura Takuro를 REAL SPORTS가 인터뷰한 기사를 발언과 사실 중심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그는 성장하는 선수를 가르는 조건을 두 가지로 꼽습니다.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는 능력, 그리고 말과 행동의 일치입니다. 글은 이 기준이 1군 공식 출장 없이 보낸 그의 프로 초반 4년에서 어떻게 나왔는지를 따라갑니다.
10줄 요약
- Nishimura는 2001년 Urawa Reds에 입단해 2004년까지 공식전 출장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같은 팀에서 Suzuki Kei, Hasebe Makoto 같은 선수들이 올라가는 과정을 옆에서 봤다.
- 2004년 Omiya Ardija로 임대돼 리그 15경기에 나섰고, 구단의 첫 J1 승격에 힘을 보탰다. 이듬해 완전 이적해 J1 31경기를 뛰었다. 성장하는 선수를 보는 그의 기준은 출장 없이 보낸 프로 초반 4년에서 나왔다.
- 첫 번째 조건은 메타인지, 곧 자기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그는 이를 기술, 피지컬, 멘탈, 전술 네 지표로 나누고, 습관도 생활 습관, 사고 습관, 배우는 자세, 프로페셔널리즘의 네 범주로 본다.
- 그는 "습관은 쌓인 행동입니다"라고 말한다. 선수가 자기 과제를 실제로 다루고 있는지 알기 위해 매일의 대화와 행동을 계속 본다.
- 두 번째 조건은 말과 행동의 일치다. 그의 말은 단순하다. "말하는 것과 하는 것이 맞아야 합니다. 이건 평생에 걸쳐 중요한 문제입니다."
- 지도자가 건넨 조언이 선수의 입에서 되풀이되는 단계와, 그 조언이 선수의 행동으로 바뀌는 단계는 다르다. Nishimura가 보는 지점은 행동으로 바뀌는 단계다.
- Urawa 시절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Ito Ryotaro는 Mito로 임대됐을 때 Nishimura를 만났다. Nishimura가 반복해서 한 말은 "24시간, 너는 프로야"였다. 메시지가 계속 같았다는 점이 중요했다.
- Ito는 생활 습관을 바꿨고, 훈련 전 준비를 비롯한 프로로서의 자세가 달라졌다. 그 변화가 쌓여 이후 Niigata에서 주력 선수가 됐고 일본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 그의 기준을 만든 스승은 셋이다. Sakuma Satoru는 평가를 수치로 환산하는 방식을 처음 보여 줬고, Mikami Masaru는 출장 시간이 없는 선수도 팀에 기여한다는 것을 가르쳤다. Suzuki Mitsuru는 그의 육성 중심 관점을 알아봤다.
- RB Omiya에서 그는 아카데미 선수를 더 이른 시점에 1군 환경에 넣는 방향을 추진한다. 구단은 고교 3학년 선수 다섯 명을 1군 등록으로 두고 있다. 그가 내세운 목표는 "세계적인 선수를 길러내는 것, 그리고 아시아 최고의 클럽을 만드는 것"이다.
좋은 코치 · 목요일 아침 7시에 열립니다
지시에서 시작해 지시를 줄인다
Good Coach · 좋은 코치
지시에서 시작해 지시를 줄인다
Shibukura Takayuki 인터뷰 · REAL SPORTS 코치학부모
일본여자체육대학 교수이자 심리학 박사인 Shibukura Takayuki를 REAL SPORTS의 Matsubara Kei가 인터뷰한 3부작 연재의 첫 편입니다. '주체성'이라는 말이 널리 퍼진 스포츠 현장에서, 그는 스스로 관여하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선수를 '자립한 선수'라고 부릅니다. 글은 그런 선수를 지시에서 시작해 지시를 줄여 가는 단계로 기르는 길을 따라갑니다.
10줄 요약
- Shibukura는 "스스로 관여하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선수"를 자립한 선수라고 부른다. 경기에서는 완전히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일이 거의 없다. 지시가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는 선수가 성장했다고 할 수 없다.
- 경험이 없고 방법도 모르는 선수에게 "스스로 생각해봐"라고 말해 봐야 될 리가 없다. 그 모습을 보고 주체성을 요구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그는 말한다. 처음엔 못해도 할 수 있게 이끌어 간다.
- 초기 단계에는 지시도 매우 중요하다. 경험이 적은 선수는 지시를 받아 일단 행동을 일으킨다. 그 안에서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의문이 생기면 코치는 설명을 더하고, 질문하기 쉬운 분위기를 만든다.
- 지시와 설명을 받으며 활동할 수 있게 된 단계에서 "저거 해라, 이거 해라"를 조금씩 줄인다. 지시가 없어지면 선수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고, 처음에는 많은 실패를 한다.
- 실패한 자신을 되돌아보고 "왜 잘 안 됐을까", "다음엔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고 다시 도전한다. 코치의 역할은 단계에 따라 지시를 줄이고, 이 시행착오의 프로세스를 받쳐 자립을 촉진하는 것이다.
- "지시를 줄이는 건 코치에게 용기가 필요합니다." 선수의 성장 프로세스를 내다볼 수 있으면 코치도 안심하고 지시를 줄일 수 있다. 심리적 안전감이 확보돼 있으면 선수는 안심하고 실패하고 도전한다.
- "주체성을 촉진하는 건 결코 느슨한 게 아닙니다." 스스로 목표를 갖고, 과제를 설정하고, 훈련을 짜고, 자기 자신을 컨트롤하는 일은 오히려 매우 엄격하다. 코치가 선수를 컨트롤해 주는 코치 주도형 지도가 선수에게는 오히려 더 편한 쪽이라고 그는 짚는다.
- 연령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다. 초등학생이라면 스스로 스파이크를 준비하는 데서 시작해도 좋다. 10세 무렵부터 생각하는 경험을 거듭하면 연령이 올라갔을 때 자립적 활동으로 빠르게 이행할 수 있다.
- 육성 연령대에서 코치가 세세하게 지시하고 선수를 컨트롤하면 그 시점에는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목표가 10년 뒤에 꽃피게 하는 것이라면 눈앞의 승리만 우선하는 일은 장래의 강화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그는 본다. 문제는 이기려고 어떤 수단을 취하느냐다.
- 선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보호자다. 열심히 패스를 내주었다든가 동료와 협력했다든가 하는 작은 경험을 함께 기뻐해 주기를 그는 당부한다. 경기 직후에 반성회를 시작하면 아이들은 지쳐 버린다.
훈련 세션 · 화요일 아침 7시에 열립니다
끌어당기고 빈 쪽으로, 2v1을 스스로 찾는다
Training · 이번 주 훈련 세션
끌어당기고 빈 쪽으로, 2v1을 스스로 찾는다
2v1 끝줄 넘기에서 세 구역 게임, 2점 게임까지. 둘이 수비 하나를 넘는 순간을 선수가 스스로 찾는 60분 세션입니다.
이번 주 훈련 세션입니다. 원칙 하나를 골라, 훈련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션 한 편으로 풀었습니다.
이번 원칙은 수적 우위입니다. 공을 가진 선수가 수비를 끌어당기고 동료가 빈 쪽에서 받으면, 둘이 수비 하나를 넘습니다. 이번 호의 글처럼 자립은 단계로 옵니다. 그래서 세 연습을 거치며 코치의 말을 한 단계씩 줄입니다. 2v1 끝줄 넘기에서는 코치가 신호를 주고, 세 구역 게임에서는 질문만 하고, 마지막 게임에서는 쉬는 시간에 선수끼리 정리합니다.
- 대상
- U13 이상
- 인원
- 12–16명
- 시간
- 60분
- 준비물
- 공 10 · 조끼 2색 · 콘 · 큰 골 2
세션 순서
세 연습에 똑같이 흐르는 코칭 포인트
- 끌어당긴다공을 가진 선수가 수비를 향해 몰고 가 자기 쪽에 붙입니다.
- 빈 쪽으로동료는 수비가 떠난 쪽으로 달려 공과 수비를 함께 봅니다.
- 놓는 순간수비가 두 걸음 안으로 들어오면 동료의 앞 공간에 놓아 줍니다.
- 코치의 말신호에서 질문으로, 질문에서 선수끼리의 정리로 줄어듭니다.
연습 1 · 15분
2v1 끝줄 넘기: 끌어당기고 바깥에 놓는다
공격수비노란 고리는 지금 볼 선수
공격 둘이 수비 하나를 상대로 끝줄을 몰고 넘습니다. 7번이 수비를 향해 몰고 가 끌어당기면, 뒤에서 출발한 2번이 빈 바깥으로 겹쳐 달려 받습니다. 이 연습에서는 코치가 «끌어»와 «지금» 두 신호로 순간을 알려 줍니다. 자립의 첫 단계는 분명한 지시입니다.
- 크기
- 20 × 14m
- 인원
- 2v1 한 조 5~6명
- 시간
- 3분 × 4회 한 번에 8초
- 신호
- 끌어 · 지금 · 가 코치가 외친다
진행
- 수비가 끝줄에서 7번에게 패스하고 따라 나오면 시작합니다. 2번은 7번의 뒤 바깥쪽에서 출발합니다.
- 공격 둘은 8초 안에 끝줄을 공과 함께 몰고 넘습니다. 넘으면 1점, 수비가 빼앗아 출발선까지 몰고 가면 수비 2점입니다.
- 코치가 신호를 줍니다. 7번이 공을 잡으면 «끌어», 수비가 두 걸음 안으로 들어오면 «지금»입니다.
- «끌어»에 7번은 수비를 향해 안쪽으로 몰고, 2번은 바깥으로 겹쳐 달립니다. «지금»에 7번이 2번의 앞 공간에 놓아 줍니다.
- 수비가 패스 길로 물러서면 신호는 «가»입니다. 7번이 그대로 몰고 넘습니다. 3분마다 세 자리를 돌아가며 맡습니다.
코칭 포인트
조절
- 쉽게
- 수비가 패스한 뒤 둘을 세고 나옵니다. 칸의 폭을 16m로 넓혀도 좋습니다.
- 어렵게
- 코치의 신호를 2번에게 넘깁니다. 2번이 달리며 «지금»을 외치고, 코치는 지켜봅니다.
연습 2 · 20분
세 구역 게임: 한 명이 넘어가 2v1을 만든다
공격수비흰 부리는 몸의 방향노란 고리는 지금 볼 선수
구역마다 1v1이 서 있는 방향 게임입니다. 공이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면 뒤 구역에서 한 명이 따라 넘어가 2v1을 만듭니다. 누가 넘어갈지, 어느 쪽이 빈 쪽인지는 선수가 정합니다. 이 연습에서 코치는 신호를 거두고, 판 사이에 질문만 합니다.
- 크기
- 36 × 20m 구역 12m씩 셋
- 인원
- 4v4 경기장 둘 · 12명은 세 팀 교대
- 시간
- 3분 × 5판 판 사이 1분 질문
- 점수
- 끝줄 넘으면 1점
진행
- 구역마다 1v1이 하나씩 섭니다. 팀의 네 번째 선수가 자기 끝줄에서 공을 몰고 들어오면 첫 구역이 2v1이 됩니다.
- 공이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면 뒤 구역에서 한 명만 따라 넘어갑니다. 패스를 따라 달려도, 직접 몰고 넘어도 좋습니다.
- 수비는 자기 구역에서 막습니다. 마지막 구역의 끝줄을 몰고 넘으면 1점입니다.
- 빼앗은 팀은 곧바로 반대쪽 끝줄로 공격합니다. 넘어가 있던 선수는 자기 구역으로 돌아가 막습니다.
- 코치는 판 사이 1분 동안 질문만 합니다. «방금 누가 넘어갔나요», «빈 쪽은 어디였나요».
코칭 포인트
조절
- 쉽게
- 구역의 폭을 24m로 넓히거나, 수비가 공을 가진 선수의 첫 터치 뒤에 움직입니다.
- 어렵게
- 공이 넘어간 구역으로 수비도 한 명 따라 넘어갑니다. 2v2가 되기 전에 놓아 줍니다.
연습 3 · 25분
7v7 게임: 2v1에서 나온 골은 2점
우리 팀상대골키퍼노란 고리는 지금 볼 선수
골키퍼를 넣은 7대7 게임입니다. 둘이 수비 하나를 넘은 뒤 이어 간 공격의 골에 2점을 줍니다. 2v1이 측면에서 나올지 가운데에서 나올지는 선수들이 찾습니다. 이 연습에서 코치는 지켜보고, 쉬는 시간에는 선수끼리 모여 정리합니다. 자립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 크기
- 50 × 36m
- 인원
- GK+6 v GK+6 14명 · 남는 선수 교대
- 시간
- 5분 × 4판 판 사이 2분 정리
- 골
- 큰 골 2 2v1 뒤의 골 2점
진행
- 골키퍼를 넣은 7대7입니다. 골은 1점이고, 둘이 수비 하나를 넘은 뒤 이어 간 공격의 골은 2점입니다.
- 2v1을 어디에서 만들지는 선수들이 찾습니다. 뒤에서 올라와도, 옆에서 다가와도 좋습니다.
- 골이 들어가면 넣은 팀이 2v1이 나온 자리를 한 문장으로 말합니다. 2점인지는 두 주장이 함께 정합니다.
- 판 사이 2분은 선수끼리 모입니다. «어디에서 한 명이 많았나», «다음 판에는 어디에서 만들까»를 정리합니다.
- 코치는 모임 밖에서 듣습니다. 마지막 판이 끝난 뒤, 들은 말 가운데 하나를 골라 선수들에게 되돌려 줍니다.
코칭 포인트
조절
- 쉽게
- 공을 가진 팀 편에 서는 조커 한 명을 넣어 2v1이 더 자주 나오게 합니다.
- 어렵게
- 2점 골은 2v1 뒤 8초 안에 넣은 것만 셉니다. 정리 시간도 1분으로 줄입니다.
훈련장에 가져갈 한 가지
연습이 바뀔 때마다 내 말을 한 단계 줄입니다. 신호를 주고, 질문을 하고, 마지막에는 듣습니다.
훈련 더 보기
이번 주 한 문장
“There are many types of leadership, but my version is guided by intelligence, reasoning, explaining to [the players] the reasons why, so they understand that everything is done for a reason.”
리더십에는 여러 유형이 있지만, 내 방식은 지성과 논리, 그리고 선수들에게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그들이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Luis de la Fuente 스페인 대표팀 감독 부임 직후, 2023 네이션스리그 준결승 이탈리아전을 앞둔 인터뷰에서.
출처: UEFA.com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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