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ss Letter · 39호
세 번째 사람
바운스 패스, 써드맨, 그리고 수적 우위. 세 편의 글과 훈련 세션 한 편을 소개합니다.
프로세스 레터 39호입니다.
이번 호에는 공을 가진 선수와 받을 선수 사이에 한 사람을 더 세우는 플레이를 다룬 글 세 편을 모았습니다. Arsenal의 바운스 패스를 짚은 전술 분석 기사, Xavi Hernández가 자기 말로 풀어 준 써드맨 설명, 그리고 Michael Beale이 수적 우위를 읽게 하려고 쓰는 '이니에스타 게임'입니다.
세 편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와 한 선수의 설명, 20야드 훈련 구역이라는 서로 다른 자리에서 나왔지만 같은 곳을 가리킵니다. 직접 닿기 어려운 자리는 한 사람을 거칠 때 열리고, 남는 한 명이 어디 있는지 읽는 눈은 훈련으로 기른다는 것입니다.
Good Team · 좋은 팀
되돌려 준 한 번이 공간을 연다
Arsenal 전술 분석 기사 · The Athletic 코치
Mikel Arteta의 Arsenal이 이번 시즌 달라진 지점을 '바운스 패스'로 짚은 전술 분석 기사입니다. 지난 세 시즌을 준우승으로 마친 Arsenal은 상대가 중원을 촘촘히 지킬 때 빌드업이 느려지는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글은 Nottingham Forest전과 Olympiacos전, Newcastle전의 장면을 따라가며, 되돌려 주는 패스 한 번이 어떻게 공간을 여는지 보여줍니다.
10줄 요약
- 지난 3시즌 동안 Arsenal은 준우승에 머물렀다. Mikel Arteta의 팀은 여전히 비슷한 경기 스타일을 유지하지만, 그는 올해 '무언가 다른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했다.
- 지난 시즌의 Arsenal은 상대가 중원에서 촘촘히 수비를 구성하면 빌드업이 느리고 단조로워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번 시즌은 바운스 패스(또는 월 패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견고한 수비 구조를 무너뜨릴 실마리를 찾고 있다.
- 바운스 패스는 단순한 개념이다. 보통 2~3명의 선수가 관여한다. A 선수가 B 선수에게 패스하면, B는 압박을 받으면서 즉시 공을 다시 A(혹은 C)에게 되돌려준다.
- 두 번째 선수가 상대의 시선을 끈다. 상대 수비수가 전진 압박하면서 빈 공간이 생기고, 그 공간을 A나 C가 활용하는 구조다.
- 첫 징후는 프리시즌 Athletic Club전에서 나타났다. 이적생 Martín Zubimendi와 Ødegaard가 절묘한 연계로 Saka에게 공간을 열어준 장면이었다.
- 본격적으로 드러난 것은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의 Nottingham Forest전이다. Cristian Mosquera가 Ødegaard의 발끝으로 빠르게 공을 밀어주자, Ødegaard는 첫 터치로 즉시 Zubimendi에게 되돌려줬다.
- Forest의 Elliot Anderson이 그 공을 따라가며 압박하자 그의 뒤에 공간이 열렸고, Zubimendi는 즉시 Riccardo Calafiori에게 패스했다. 마무리 패스는 아쉬웠지만 의도한 '공간 창출'은 명확했다.
- Arsenal의 패스는 짧고 빠르게, 템포를 주는 패스로 바뀌었다. 이 전환 덕분에 상대 미드필더를 구조 밖으로 끌어내며 하프라인 너머의 공간을 더 쉽게 공략할 수 있었다.
- 10월 1일 챔피언스리그 Olympiacos전에서는 골키퍼 David Raya의 첫 패스를 받은 Ødegaard가 Zubimendi와 빠른 '원-투'를 주고받아 공간을 확보했다. 공격은 Trossard의 슈팅까지 이어졌다.
- 이 구조는 특정 선수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Ødegaard가 결장한 Newcastle전(2-1 승)에서는 Eberechi Eze와 Trossard가 두 번의 바운스 패스로 압박을 빠져나왔다.
좋은 선수 · 수요일 아침 7시에 열립니다
마커가 공을 볼 때 나타난다
Good Player · 좋은 선수
마커가 공을 볼 때 나타난다
Xavi Hernández 설명 정리 · Developing The Future 코치선수
Xavi Hernández가 '써드맨', 곧 세 번째 선수라는 개념을 자기 말로 풀어 준 설명을 정리한 글입니다. 그는 Piqué와 Messi가 나오는 장면, Puyol과 Iniesta가 나오는 장면을 예로 들어 마크당한 선수가 자유로워지는 과정을 순서대로 설명합니다. 글은 그 말을 따라가며 세 번째 선수가 숫자 우위와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10줄 요약
- Xavi는 설명을 이렇게 시작한다. "세 번째 선수는 막을 수가 없어, 절대 막을 수 없어".
- 첫 장면은 이렇다. Piqué가 Xavi와 플레이하고 싶어 하지만 Xavi는 아주 공격적인 스타일의 수비수에게 마크당하고 있다. Piqué가 그에게 공을 줄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
- Xavi가 멀리 움직이면 그 수비수도 따라온다. 그때 Messi가 내려와 두 번째 선수가 된다. Piqué가 첫 번째, Messi가 두 번째, Xavi가 세 번째 선수다.
- Piqué는 Messi에게 공을 패스하고, Messi는 다시 Piqué에게 공을 돌려준다. Xavi는 바로 그 순간 자신이 옵션이 된다고 말한다.
- 그의 마커는 공 쪽으로 더 가까이 붙으려고 움직였고, 그래서 Xavi는 완전히 자유로워진다. 그는 이 대목에서 자신이 아주 주의 깊게 움직여야 한다고 짚는다.
- 핵심은 마커의 시선이다. "내 마커가 공만 보고 있으면 내가 자유로워졌다는 걸 볼 수 없지." 그러면 그가 나타나고, 세 번째 선수가 된다.
- Xavi는 이렇게 하면 이미 숫자 우위를 확보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이것이 네덜란드 축구의 철학이고 Cruyff의 방식이며, 네덜란드식 삼각형의 진화라고 말한다.
- 두 번째 예시는 센터백이다. 센터백들이 공을 가지고 있을 때는 항상 한 명이 열려 있다. 상대 공격수보다 항상 한 명이 더 많기 때문이다.
- Puyol이 공을 잡고 계속 전진하면 수비수가 그를 막으러 나온다. 나온 수비수가 Xavi의 마커라면 Xavi가, Iniesta의 마커라면 Iniesta가 세 번째 선수가 된다.
- 그렇게 3대2 상황을 만들고 세 번째 선수를 활용하면 필드 위에서 더 높은 위치로 전진할 수 있다. Xavi는 이 방식으로 팀이 필드 어디에서든 숫자 우위를 찾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
좋은 코치 · 목요일 아침 7시에 열립니다
남는 한 명을 스스로 찾게 한다
Good Coach · 좋은 코치
남는 한 명을 스스로 찾게 한다
Michael Beale 훈련 소개 · FIFA Training Centre 코치
FIFA Training Centre의 'Outplaying the Opponent with Michael Beale' 시리즈 가운데 한 편을 정리한 글입니다. Beale은 두 개의 4v4+1 포지셔널 게임으로, 선수가 수적 우위가 어디에 생겼는지를 스스로 찾게 만드는 구조를 제시합니다. 글은 '이니에스타 게임'이라는 이름의 두 게임을 설정과 규칙, 코칭 포인트, Beale이 선수에게 던지는 질문의 순서로 따라갑니다.
10줄 요약
- 같은 드리블, 같은 퍼스트터치를 가진 두 선수가 경기에서 전혀 다른 결과를 내는 이유는 그 기술을 언제 꺼내야 하는지를 아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그 간격을 훈련으로 좁히려는 시도다.
- 첫 번째 게임은 20야드 × 20야드 공간을 10야드 × 10야드 네 개 존으로 나눈다. 4명씩 두 팀이 서고, 네 개 존마다 각 팀에서 한 명씩 반드시 들어가 있어야 한다.
- 필드 플레이어는 자기 존을 벗어날 수 없고, '이니에스타'라고 부르는 중립 선수 1명만 네 존을 자유롭게 오가며 공을 가진 팀을 돕는다. 득점은 없고, 목표는 수적 우위를 찾아 소유를 유지하는 것이다.
- 존 제한은 선수를 가두는 장치가 아니라 상황을 반복시키는 장치다. 각 존에 한 명씩만 있으니 모든 칸이 1대1이 되고, 공이 오는 순간 등을 지고 공을 지키거나 상대를 흔들어 벗어나야 한다.
- 존은 위치의 기준점도 준다. 누가 어디에 있는지가 고정돼 있으므로, 선수는 사람을 찾는 데 시선을 쓰지 않고 '남는 한 명이 어디 있는가'에 집중할 수 있다.
- 첫 게임의 코칭 포인트는 "어디에나 뛰어다닐 필요는 없다. 각도를 만들면 된다"로 시작한다. 패스를 한 뒤에는 곧바로 지원 위치를 다시 잡고, 공에서 멀리 있을 때 다음 전개를 미리 읽어둔다.
- 두 번째 게임은 같은 공간을 두 개의 같은 크기 존으로 나눈다. 한 존 안에 여러 명이 들어와 관계가 복잡해진다. 상대가 중립 선수를 강하게 붙으러 가는 순간, 반대쪽에 생긴 수적 우위를 쓴다.
- Beale이 선수에게 반복해서 던지는 질문은 두 개다. "남는 선수가 어디 있나?" 그리고 "지금 너는 연결하는 중인가, 벗어나는 중인가?" 둘째 질문은 움직임의 목적을 구분하게 만든다.
- 중립 선수에 대한 태도도 원칙이다. "두 번째 선수를 반드시 써야 하는 건 아니지만, 보고는 있어야 한다." 수적 우위가 있다는 사실이 그 선수에게 패스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 게임의 이름은 Xavi Hernández가 Andrés Iniesta에 대해 남긴 말 "때로는 보지 않고도 그가 어디 있는지 안다."에서 왔다. 이 게임은 수적 우위를 코치가 알려주는 대신 선수가 매 순간 찾아내게 만든다.
훈련 세션 · 화요일 아침 7시에 열립니다
한 명 많은 쪽을 먼저 읽고, 그쪽에서 푼다
Training · 이번 주 훈련 세션
한 명 많은 쪽을 먼저 읽고, 그쪽에서 푼다
네 칸 게임에서 두 칸 게임, 6v6+조커 게임까지. 남는 한 명이 어디 있는지 읽고 그쪽에서 푸는 60분 세션입니다.
이번 주 훈련 세션입니다. 원칙 하나를 골라, 훈련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션 한 편으로 풀었습니다.
이번 원칙은 수적 우위 읽기입니다. 이번 호의 글들은 직접 닿기 어려운 자리를 세 번째 사람이 연다고 말합니다. 이 세션은 그 한 걸음 앞, 어디에 한 명이 남는지를 먼저 읽습니다. 네 칸 게임에서는 조커가 선 칸이 곧 둘 대 하나입니다. 두 칸 게임에서는 수비가 조커에게 건너오면 한 명 많은 쪽이 반대 칸으로 옮겨 갑니다. 마지막 게임에서는 골키퍼부터 그쪽을 읽고 풀어 나옵니다. 앞의 두 게임은 «좋은 코치» 글의 4v4+1 게임에서 틀을 빌렸습니다.
- 대상
- U13 이상
- 인원
- 13–16명 골키퍼 2명 포함
- 시간
- 60분
- 준비물
- 공 8 · 조끼 3색 · 마커 · 큰 골 2
세션 순서
세 연습에 똑같이 흐르는 코칭 포인트
- 먼저 센다공이 오기 전에 조커와 수비가 어디 섰는지 봅니다.
- 그쪽으로한 명 많은 쪽으로 공을 옮기고, 둘이서 한 명을 넘습니다.
- 각도받는 선수는 한두 걸음 옮겨 받을 각도를 만듭니다.
- 다시 센다수비가 움직이면 남는 한 명도 바뀝니다. 다시 봅니다.
연습 1 · 15분
네 칸 4v4+1: 조커가 선 칸이 둘 대 하나
공격수비조커노란 고리는 한 명 많은 쪽
가로세로 20m를 네 칸으로 나누고, 칸마다 공격 한 명과 수비 한 명이 섭니다. 조커 한 명만 네 칸을 오가며 공을 가진 팀을 돕습니다. 모든 칸이 1대1이라, 조커가 선 칸이 곧 한 명 많은 칸입니다. 남는 한 명을 찾는 눈을 가장 작은 크기로 익힙니다.
- 크기
- 20 × 20m 10 × 10m 네 칸
- 인원
- 4v4+1 13명 · 세 팀 교대
- 시간
- 2분 × 6판 판 사이 30초 질문
- 점수
- 패스 6번 1점
진행
- 칸마다 공격 한 명, 수비 한 명이 섭니다. 여덟 명은 자기 칸 안에서 움직이고, 조커만 네 칸을 오갑니다.
- 조커는 공을 가진 팀 편이고, 두 번 안에 줍니다. 패스가 여섯 번 이어지면 1점입니다.
- 수비가 빼앗으면 그 자리에서 공격이 바뀝니다. 조커도 곧바로 빼앗은 팀을 돕습니다.
- 코치가 «어디?»를 외치면 공을 가진 팀은 조커가 선 칸을 손으로 가리킵니다. 경기는 그대로 이어 갑니다.
- 2분마다 쉬던 팀이 들어오고, 조커는 두 판마다 바꿉니다. 판 사이에 «남는 한 명은 어디 있었나요»를 묻습니다.
코칭 포인트
조절
- 쉽게
- 칸을 12 × 12m로 넓히거나 조커를 두 명 둡니다. 조커의 터치 제한을 풉니다.
- 어렵게
- 모두 두 번 안에 줍니다. 조커가 선 칸을 거친 패스 여섯 번만 1점으로 셉니다.
연습 2 · 20분
두 칸 게임: 수비가 건너오면 반대 칸이 남는다
공격수비조커노란 고리는 한 명 많은 쪽
같은 구역에서 가운데 세로줄 마커를 걷어 위아래 두 칸으로 만듭니다. 칸마다 2대2가 서고 조커는 그대로 두 칸을 오갑니다. 이번에는 수비 한 명이 선을 넘어 조커에게 붙을 수 있습니다. 그 순간 한 명 많은 쪽은 반대 칸으로 옮겨 갑니다. 조커를 따라가는 대신 수를 세어 읽는 연습입니다.
- 크기
- 20 × 20m 20 × 10m 두 칸
- 인원
- 4v4+1 칸마다 2v2 · 세 팀 교대
- 시간
- 3분 × 5판 판 사이 1분 질문
- 점수
- 건너면 1점·2점
진행
- 칸마다 공격 둘, 수비 둘이 섭니다. 조커는 두 칸을 오가며 공을 가진 팀을 돕습니다.
- 수비는 한 명까지 선을 넘어 공이 있는 칸으로 건너올 수 있습니다. 공이 넘어가면 자기 칸으로 돌아갑니다.
- 같은 칸에서 패스를 두 번 이은 뒤 반대 칸으로 넘기면 1점. 수비가 건너와 있을 때 넘기면 2점입니다.
- 수비가 빼앗으면 공격이 바뀌고, 조커는 빼앗은 팀을 돕습니다.
- 판 사이에 묻습니다. «방금 남는 한 명은 어디 있었나요», «조커에게 꼭 줘야 했나요».
코칭 포인트
조절
- 쉽게
- 건너온 수비는 조커만 막습니다. 구역을 24 × 20m로 넓혀도 좋습니다.
- 어렵게
- 수비가 두 명까지 건너올 수 있습니다. 칸을 넘기는 패스는 한 번에 보냅니다.
연습 3 · 25분
6v6+조커 게임: 한 명 많은 쪽에서 풀고 나온다
우리 팀상대조커골키퍼
골키퍼를 넣은 6대6에 조커 한 명을 더합니다. 필드 선수는 다섯 대 다섯이라 모두 짝이 있고, 남는 한 명은 조커입니다. 골키퍼가 공을 잡으면 조커가 한쪽을 골라 서고, 우리 팀은 그쪽에서 풀고 나와 골까지 갑니다. 이번 호의 글에 나온, 붙였다 돌려받는 패스를 거쳐 하프라인을 넘으면 골이 2점입니다.
- 크기
- 46 × 32m
- 인원
- GK+5 v GK+5 +1 13명 · 15명이면 6대6
- 시간
- 5분 × 4판 판 사이 2분
- 골
- 큰 골 2 붙였다 받아 넘으면 2점
진행
- 골키퍼를 넣은 6대6에 조커 한 명입니다. 조커는 공을 가진 팀 편이고, 두 번 안에 줍니다.
- 골키퍼가 공을 잡으면 조커는 왼쪽이나 오른쪽 한쪽을 골라 섭니다. 골키퍼는 한 명 많은 쪽을 외치고 그쪽으로 시작합니다.
- 골은 1점. 등진 동료에게 붙였다 돌려받는 패스를 거쳐 하프라인을 넘은 공격의 골은 2점입니다.
- 빼앗은 팀은 곧바로 공격하고, 조커도 그 팀을 돕습니다. 공이 나가면 그 팀 골키퍼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 5분마다 조커와 쉬는 선수를 바꿉니다. 판 사이에 «어느 쪽이 한 명 많았나»를 팀끼리 이야기합니다.
코칭 포인트
조절
- 쉽게
- 조커를 두 명 둡니다. 골키퍼가 시작할 때 상대는 하프라인 뒤에서 출발합니다.
- 어렵게
- 상대도 한 명을 조커 쪽으로 보냅니다. 골키퍼는 수를 다시 세어 한 명 많은 쪽을 고릅니다.
훈련장에 가져갈 한 가지
공이 도는 채로 «남는 한 명은 어디?» 하고 묻습니다. 선수들이 손으로 가리키면 읽고 있는 것입니다.
훈련 더 보기
이번 주 한 문장
“We are faithful to that idea, that principle, and go for it to the limit.”
우리는 그 아이디어, 그 원칙에 충실하고 끝까지 밀어붙인다.
Luis de la Fuente 스페인 대표팀 감독, Euro 2024 우승을 돌아본 글에서.
출처: Coaches' Voice (2025.06.29)
마음에 남는 글이 있다면 전문으로 이어서 읽어보세요. 축구 지식 허브에는 더 많은 글이 있고, 짧은 글은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습니다.
함께 축구를 공부하는 코치나 선수가 있다면 이 레터를 전해주세요.
We Love Process.